Day 23 DevLog (Tue)

😭언더바 과제 & 오피스 아워

아침 9시부터 한시간 동안은 비동기 호출에 대해 공부했다.

쉽게 말하면 이런 느낌일까?

우리가 취업하려고 회사 한 곳에 이력서 하나씩 넣고 기다렸다가 결과를 보고 또 다른 이력서를 준비하지는 않을 테니까?

비슷한 비유가 맞나 모르겠다.

오늘 언더바 과제는 파트 2를 푸는 것이였는데,

어제 파트 1과 달리 나는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. 페어님이 잘 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그나마 이해가 되었던 거 같다.

그리고 저녁 일찍 집 갈까 하다가 코플잇 고차함수를 풀었다. 두문제 남겨두고 다 풀어놨는데 뭔가 자꾸 하면 할 수록, 머리를 쓰면 쓸 수록 아프긴 하지만 손가락에서 벌써 뭘 치라고 조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놀라웠다.

그럼 이제 조금씩 발전해 가면서 추석을 맞이하자!